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27일을 시작으로 ‘KRX사회공헌주간’을 선포했습니다. 기간은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입니다. 한국거래소 임직원은 KRX사회공헌주간에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RX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참여해 ‘여성가장생필품키트제작’, ‘취약계층 동절기 먹거리(김치, 만두, 도시락)지원 및 연탄배달’,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동화책 영작 및 운동화 제작’, ‘치매예방키트제작’ 등 8가지 후원 봉사활동을 연달아 전개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서울사옥에서 ‘행복챌린지’ 첫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임직원이 진행한 첫 번째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울과 부산 지역 여성 가장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드림키트 제작’입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가장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임직원 후원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상현 기자 hsh@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