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레이다] GS건설, ‘청계리버뷰자이’...청계천 품은 더블역세권 대단지
[분양레이다] GS건설, ‘청계리버뷰자이’...청계천 품은 더블역세권 대단지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3.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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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성동구에 1670가구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청계천이 한눈에 보이고, 수변 공원이 가까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전형섭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의 견본주택 현장.

견본주택 외부부터 내부까지 수요자들로 북적였습니다.

[인터뷰] 정소영 / 서울 동대문구 
주변에 지금 지하철역이 굉장히 잘 돼 있어서...주변 환경시설 봤는데 생태공원도 들어선다고 해서 일단은 보고 마음에 들면 꼭 청약하고 당첨되고 그래서 살고 싶어요.

 

지상 최고 35층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1670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 중 797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950만원 수준입니다.

 

[인터뷰] 이동현 / 00분양회사 상무 
(지하철) 5호선과 2호선 더블역세권 입지에 서울에서 보기 드문 1670세대 대규모 단지입니다. 2023년 인근에 공급된 단지의 경우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00대 1 이상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단지입니다.

 

전용 59㎡는 거실-주방 일체형 구조를 적용해 공용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도 마련했습니다. 

 

전용 73㎡와 84㎡는 주방과 거실이 마주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습니다.

탑상형 구조로 들어서는 전용 78㎡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합니다. 

 

거실은 이면개방형 구조로 통풍성을 높였고,

청계천을 내려다보며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최봉원 /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 뷰가 다 뚫어져 있는 (전용면적) 78㎡ 타입이 제일 괜찮았고, 사이즈 면으로 봤을 때는 (전용면적) 73㎡ 타입이 조금 가성비 있게 잘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더블역세권과 청계천 수변공원 생활권을 강점으로 내세운 단지에 수요자들이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전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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