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용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12월 공급
GS건설, 용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12월 공급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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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자이 프라시엘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입니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로 84㎡ 위주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직주 근접 여건을 갖췄습니다. 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어 통근이 편리합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가 모여 산업벨트가 형성된 대규모 산업단지입니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용인역도 인근에 위치합니다. 또 광역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강남권 접근이 용이합니다. 

홈플러스 수원영통점, 롯데마트 영통점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수원 프리미엄아울렛도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습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대형의료시설도 인근에 위치합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을 적용했습니다. 또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망포 생활권 단지에 단지 주변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다”며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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