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에쓰오일, '디지털 전환' 2단계 돌입...로드맵 실행 '착착'
[이슈] 에쓰오일, '디지털 전환' 2단계 돌입...로드맵 실행 '착착'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4.0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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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한 구매시스템 글로벌서 '주목'...효용성 높은 평가
2021년 디지털 전환 로드맵 선언...생산성 및 안전성 제고
2026년까지 2단계 디지털 전환 추진..."미래 경쟁력 확보"

'디지털 전환'이란 기업이나 조직이 디지털 기술과 도구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 및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과정을 일컫습니다. 에쓰오일은 일찍이 2021년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 발표했습니다. 2023년까지 디지털 공장과 마케팅, 스마트워크 근무환경을 구축한다는 게 주 골자입니다.

에쓰오일은 최근 3개 영역에 대한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미국 공급망 관리 전문가 협의회에서 AI를 활용한 구매시스템에 대해 소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비용절감, 업무 효율 증대 효용성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전언입니다.

올해부터는 에쓰오일의 디지털 전환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인데요. 2026년까지 향후 3년 동안 2단계 전략을 추진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성 증대, 비용 절감 등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로드맵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에쓰오일 이지혜 구매관리팀장이 AI 구매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 이지혜 구매관리팀장이 AI 구매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AI 활용한 구매시스템 글로벌서 '주목'...효용성 높은 평가

에쓰오일은 그동안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에 구축한 구매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한 구매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에쓰오일은 지난 10일 미국 공급망 관리 전문가 협의회(CSCMP)가 주관한 웹 세미나에서 글로벌 구매 관련 분야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AI 구매시스템 도입을 완료했음을 소개했습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여는데 효용성을 높이 평가받아 국내 기업으로는 드물게 혁신 사례발표를 하게 되었다"며 "AI 구매시스템을 활용하면서 구매 절차를 간소화했을 뿐 아니라 시장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얻어 회사의 수익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쓰오일 공장 직원이 스마트헬멧을 착용하고 설비를 점검하는 모습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 공장 직원이 스마트헬멧을 착용하고 설비를 점검하는 모습 [사진=에쓰오일]

◆ 2021년 디지털 전환 로드맵 선언...생산성 및 안전성 제고

에쓰오일의 디지털 전환 움직임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21년 당시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3년까지 디지털 공장(Digital refinery), 디지털 마케팅(Digital marketing), 스마트 워크(Smart work) 근무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공장에 적용할 11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생산, 안전, 정비, 품질관리 등 공장 전 분야를 통합해 관리하는 종합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내용입니다.

에쓰오일은 공장 현장에 카메라가 장착된 웨어러블 장비인 스마트 헬멧 등 최신 산업용 디지털 장비를 도입해 생산성,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또 업무지원 챗봇(Chatbot)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활용 폭을 넓혀왔습니다.

[사진=에쓰오일]
[사진=에쓰오일]

◆ 2026년까지 2단계 디지털 전환 추진..."미래 경쟁력 확보"

올해부터 에쓰오일은 4차 산업혁명의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미래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냅니다.

최근 에쓰오일은 디지털 공장, 디지털 마케팅, 스마트 워크 등 3개 영역에 대한 1단계 디지털 전환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2026년까지 3년간 최신 기술 동향과 국내외 선진 사례를 조사 분석해 2단계 디지털 전환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인데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성 증대, 비용 절감 등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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