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파라다이스시티, 조쉬 스펄링 국내 첫 개인전 개최…색과 형태의 조화 '원더' 전시
[영상] 파라다이스시티, 조쉬 스펄링 국내 첫 개인전 개최…색과 형태의 조화 '원더' 전시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기자]
나선형의 다양한 선이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조형물. 미국 추상미술 작가 조쉬 스펄링의 작품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 전시된 예술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색과 형태의 조화 속에서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전시 제목인 ‘원더(Wonder)’는 작가에게 있어 호기심을 상징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쉬 스펄링 / 작가

“원더라는 뜻은 저에겐 호기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호기심은 내가 새로운 작품을 완성하고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면서 작업을 계속하게 만드는 주요한 원동력입니다."

"그래서 호기심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과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과 곡선이 어우러진 또 다른 작품. 

작가는 200여 가지의 색상을 혼합해 새로운 빛깔을 만들어냅니다. 물감을 캔버스에 떨어뜨린 후 나선형 영역을 오려내 나무틀에 조립하는 과정을 거치며, 기하학적 계획성과 즉흥적 표현이 결합된 작품들이 탄생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스펄링의 대담한 색채와 역동적인 작품 성향이 리조트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와 일치한다고 보고 이번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인터뷰] 전동휘 /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팀장
“조쉬 스펄링은 보는 즉시 그의 작품임을 알 수 있는 다채롭고 독특한 색체감, 형태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이나믹한 그의 작품 성향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유사성이 많아서 주목했고, 프리즈서울 기간인 이 시기에 대규모 개인전으로 초대했습니다.”

전시는 모노톤 작품으로 시작해 점차 다양한 색채와 형태로 이어지는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층에는 퍼블릭 아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시뇨리아 광장처럼,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도 공공 예술 공간으로서 다양한 담론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판수입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