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샘, 주택 거래 회복 기대 ‘B2C’ 확장...‘1위 탈환’ 노린다
[이슈] 한샘, 주택 거래 회복 기대 ‘B2C’ 확장...‘1위 탈환’ 노린다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5.0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 주택 시장 회복과 B2C 매출 상승
- ‘쌤페스타’로 매출 성장 견인
- 현대리바트 누르고 업계 1위 탈환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주택 거래량 회복세를 기대하며 B2C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2023년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인 한샘은 올해 주요 제품군 강화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현대리바트를 누르고 1위를 탈환한다는 계획입니다.

◆ 주택 시장 회복과 B2C 매출 상승

가구업계는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3%로 동결하자 설 연휴 이후 이사 성수기를 중심으로 주택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샘은 B2C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샘 관계자는 “설 이후 예상되는 주택 거래량 증가와 리모델링 수요 확대에 대비해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과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B2C 매출 성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쌤페스타’로 매출 성장 견인

한샘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쌤위크’와 상반기에 여는 ‘쌤페스타’를 통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50% 할인 행사 등 큰 폭의 특별할인 이벤트는 매출 성장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쌤페스타’의 경우 매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매출 회복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쌤페스타’는 한샘이 온·오프라인 옴니채널을 활용해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면서 2024년 하반기에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층을 유입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습니다. 올해는 3월 중에 열 예정인데 대상 품목과 할인율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홈 인테리어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샘 관계자는 “‘쌤페스타’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한샘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홈 인테리어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상 품목과 할인률을 더욱 키울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현대리바트 누르고 업계 1위 탈환한다

한샘은 현대리바트와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 업계 1위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지난해 현대리바트의 매출이 1조9020억 원, 한샘의 매출이 1조884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러나 한샘이 B2C 매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시장 개선과 매출 성장세가 올해는 한샘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샘은 B2C 매출 비중이 B2B보다 2배 이상 높아 주택 거래량 회복에 따른 수혜를 크게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한샘은 주요 제품군과 캠페인 전략을 통해 소비자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2025년 B2C 매출 확대와 함께 업계 1위를 재탈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