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25년 임금 협약’ 타결…직원 한마음으로 정상화 의지 다져
홈플러스, ‘2025년 임금 협약’ 타결…직원 한마음으로 정상화 의지 다져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5.0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 13일 교섭대표노조인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 협약’에 최종 합의하고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정상화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의지를 반영해 무분규 타결을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앞서 12일, 직원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는 전국 각 점포에 입장문을 보내 “소중한 일터를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회생을 조기 졸업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을 것”이라며 내부 결속을 다졌다.

이번 임금 협약을 통해 ▲평균 1.2% 임금 인상 ▲현장 경력 수당 신설이 결정됐다. 점포 및 본사 직원의 임금이 1.2% 인상되며,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25년까지 현장 경력 수당이 지급된다. 임금 인상분은 3월 급여부터 적용되며, 1~2월 소급분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은 “노사가 위기 극복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대승적인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전 직원의 협력을 통해 회사 정상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한 창립기념 행사 ‘홈플런 is BACK’과 13일부터 시작한 ‘앵콜! 홈플런 is BACK’ 행사를 통해 연일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번 임금 협약을 조직 안정성의 토대로 삼아, 기업 정상화를 반드시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