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임직원들이 SK그룹을 대표해 15일부터 2박3일에 걸쳐 울릉군에 있는 118해군전대와 공군 관제 대대, 경찰서 등을 방문, 각 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 및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으로는 TV, 컴퓨터 등 전자 제품들 외에 탁구대, 런닝머신과 같이 장병들과 공무원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기구 등 약 1억2000여 만원 상당의 위문품이 전달 및 설치됐다.
이날 최신원 회장은 "요즘 같이 국제 정세가 혼란스러울 때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더 없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모든 국민들이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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