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씨위'(SIWY)의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씨위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는 서울에 들어선 씨위 브랜드 첫 단독 매장이자, 분당 정자동의 '씨위 하우스'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 시즌 앞서 상품을 미리 소개하는 '프리오더 시스템' 매장입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씨위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축하 공연과 할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키위미디어그룹 소속 실력파 듀오 '닉앤쌔미'와 여성 듀오 '와블'이 참여했습니다. 또 최대 50% 할인 행사와 이날 구매 고객에 한해 '씨위' 로고 티셔츠가 포함된 파우치 세트 증정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정철웅 키위미디어그룹 대표는 "주요 상품을 미리 만나는 '프리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패셔니스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삼성 페이' 씨위샵 등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씨위'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33개국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로, 키위미디어그룹이 아시아 총판을 맡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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