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스트 권오현', NEW삼성전자 새 판 짠다
[단독] '포스트 권오현', NEW삼성전자 새 판 짠다
  • 민경미
  • 승인 2017.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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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착수..인적청산 후순위로
삼성전자 이상훈 사장
 이상훈 삼성전자 CFO

 

[팍스경제TV 민경미·송지원 기자]

앵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은퇴 선언 이후,‘포스트 권오현’에 대한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취재결과, 삼성전자는 새로운 조직개편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을 단독으로 취재한 현장기자 연결합니다. 민경미 기자!

 

기자> 네 삼성전자와 나와 있습니다.

앵커> 포스트 권오현이 정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조직개편을 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삼성전자는 CFO인 이상훈 사장을 중심으로 최소 2년에서 2년 6개월 이후,
최상의 실적이 도출될 수 있는 조직개편안 만들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권오현 부회장 용퇴 이후 포스트 권오현은 사실상 이상훈 사장으로 낙점된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앵커> 인적 청산, 세대교체에 나섰다고 하던데, 조직개편부터 하나 봅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삼성은 이미, 이재용 부회장의 복귀에 염두에 둔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최소 2년에서 2년 6개월이라는 기간을 적시한 이유는,

삼성의 효자상품 낸드플래시 차세대 제품이 본격적으로 실적이 본궤도에 올라가는
시점과 맞물립니다.

다시 말해, 지금 만들고 있는 조직개편안은 복귀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성과를 염두에 둔 움직임일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 가능해보입니다.

앵커> 세대교체는 안합니까? 인적청산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요.

기자> 사실, 조직개편안이 중요한 것이고 올드보이들에 대한 인적청산은 급한 과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58년생 이전 출생자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선에서 빠지는 것으로 기준선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때문에, 1953년생인 윤부근 사장은 사실상 권오현 부회장과 함께 2선 퇴진이 기정사실화 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이상훈 사장이 삼성전자 전체를 이끌어가는 포스트 권오현이다!

그럼, 반도체는 누가 맡게 됩니까?

기자> 김기남 사장이 권오현 부회장의 역할을 그대로 맡게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에서 팍스경제TV 민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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