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뉴스배치 조작...포털 규제 강화되나
네이버의 뉴스배치 조작...포털 규제 강화되나
  • 오진석
  • 승인 2017.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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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 한치호 보도국 논설위원

[팍스경제TV 오진석 기자]

 국내 최대 포털사인 네이버가 청탁을 받고 기사의 배치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지난 주에 대표이사가 직접 사과를 했는데요.

포털 업계에 대한 규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한치호 보도국 논설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네이버가 한성숙 대표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기사배치조작 때문이라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프로축구연맹 부탁받고 축구기사 숨기기

- 문제 발생시마다 문자로 기사재배치 등 요구

(앵커) 네이버의 기사편집 문제는 이번만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자꾸 생기는지요?

- 미디어 시장이 온라인 시장으로 변화되는 시대

- 포털의 뉴스는 국민 여론 조성 플랫폼으로 변화

- 기사의 유불리 이해관계자들의 불만 폭발

(앵커) 특히 정치권에서 이러한 지적들이 많습니다. 이건 여야 할 것이 없는데요. 뉴스편집과 노출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실질적인 언론 역할…언론기사 자의적 편집

- 여야 할 것 없이 기사 노출에 대한 불만

- 공정한 뉴스 배치 문제 해결 노력 부족

- 전면적인 재검토…뉴스 미게재도 논의

 

(앵커) 유명 정치인이 자신도 네이버의 기사배치조작에 피해자라고 방송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런 경우 피해가 확인되면 구제해줄 방법이 없나요?

- 정청래 전 의원이 실제 피해 사례를 증언

- 언론중재위 같은 중립적 기구 없어 대책마련 시급

(앵커) 그간 네이버는 기사배치 조작이나 편집으로 특정한 뉴스를 배제하거나 띄우는 일은 없다. 기계적으로 인공지능이 할뿐이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이야기인가요?

- 뉴스의 경중 문제라 기계적 해결 불가능

- 네이버의 주장은 허구에 불과함을 인정

 

(앵커) 현재 네이버의 편집자문위원회가 있는데 이런 기구가 있는데도 제 역할을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 여야가 추천하는 편집자문위원회 기능 한계

- 단순하게 여야의 기사 개수로 평가

 

(앵커) 네이버의 이번 사태를 계기로 포털들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가 있어야 할지 사회적인 고민과 논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포털의 뉴스 게재문제 근본적으로 재검토

- 포털의 구성문제를 원점에서 재조명

- 사회전체가 온라인 권력의 눈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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