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음원강자' 어반자카파 11월 8일 새 싱글 공개
'원조 음원강자' 어반자카파 11월 8일 새 싱글 공개
  • 김진아
  • 승인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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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 개최

[팍스경제TV 김진아]

감성 발라드 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는 11월 8일 새 싱글을 공개한다.

6개월 만에 컴팩하는 어반자카파는 지난 해 발매한 미니앨범 '널 사랑하지 않아' 이후 '목요일밤' '혼자'의 연장 선상에 있는 곡으로 겨울 감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어반자카파는 '원조 음원강자'라 불릴 만큼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국내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와 '도깨비' 등 화제가 되는 드라마에 OST로 참여하며 더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현재 음원차트는 오랜 공백을 깨고 3년 만에 컴백한 에픽하이와 포맨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10월 말에는 트와이스를 비롯해 11월 초 블라비 컴백을 앞두고 있어 어반자카파 싱글 공개를 시작으로 음원차트 전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어반자카파는 11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을 개최한다. 새 싱글과 함께 어반자카파만의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곡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등 발표하는 곡마다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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