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상훈 기자]
퀄컴이 연말에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AP '스냅드래곤 845'를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GSM아레나 등 외신들을 통해 알려졌다.
루머에 따르면 12월 중 하와이에서 열리는 '스냅드래곤 기술정상회의(Snapdragon Technology Summit)'에서 새 칩셋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중국 웨이보(Weibo)에서 공개된 유출된 행사 초대장을 통해 알려졌다.
유출된 초대장에 따르면 퀄컴 스냅드래곤 기술정상회의는 12월 4일~8일에 열린다.
해당 칩셋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9, LG전자의 G7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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