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오늘(31일) 코스피는 21.50P 오른 2523.43에 마감했다.
오늘 코스피는 사흘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이 4383억원을 순매수 했지만 개인이 190억원, 기관은 395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총 459개 종목이 올랐고, 333개 종목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가 3%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기전자, 서비스업, 음식료업, 제조업, 유통업, 보험, 통신업, 등이 1%대 상승했다.
반면, 은행이 2%대 하락을 기록했고, 철강금속,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등이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는배당확대정책이 발표되며 약 2% 상승했고, 현대차와 기아차는 사드 갈등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자 중국에서의 판매정상화 기대감에 힘입어 각각 3%, 2%대로 올랐다.
현대모비스는 3분기 양호한 실적과 친환경차 사업 기대감에 악 5% 상승 마감했고, 네이버,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SK텔레콤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4.52p 상승한 694.20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3억원, 10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외국인 394억원을 팔았다.
상한가 3개를 비롯해 640개 종목이 올랐고, 477개 종목이 하락했다.
셀트리온이 유럽학회에서 램시마의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됐다는 소식에 약 3%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도 3~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 전보다 4.0원, 0.36% 하락한 112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