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회계처리 위반 통보를 받으면서 2일 개장과 동시에 급락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85% 내린 3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감원은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특별감리를 완료하고 조치사전통지서를 회사와 감사인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조치사전통지서는 금감원의 감리결과 조치가 필요할 때 증권선물위원회에 감리안건 상정을 요청하기 전, 위반 사실 및 조치 내용을 안내하는 절차이다.
금감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코스피 상장 전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관계사 전환과 관련한 회계처리 논란을 두고, 분식회계냐 아니냐에 대해 1년 넘게 특별감리를 진행해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상장 직전 해인 2015년 1조9000억 원 흑자로 돌아서 무난히 코스피 상장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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