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탄산업훈장에 김영조 선일다이파스 회장‧동탄산업훈장에 박정길 현대자동차 부사장 수상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11일(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제15회 자동차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서일다이파스 김영조 회장을 비롯해 총 33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은탄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영조 선일다이파스 회장은 자동차용 볼트‧너트의 생산기술을 자립하고 설비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입가 대비 판매단가를 1/3 수준으로 절감하는 등 국산 자동차의 경쟁력을 높인 바 있다.
박정길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동탄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박 부사장은 고강성 차체설계 기술과 핫스템핑 공법을 개발하는 등 차체설계 분야에서 우리 자동차업계가 기술자립을 넘어 세계수준으로 발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2013년부터 현대차 남양연구소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아이오닉(전기차)‧넥소(수소차) 등의 친환경‧자율주행차 개발로 미래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편 산업포장은 친환경‧자율주행차 자동차 부품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은 김광식 ㈜현대포리텍 대표이사와 공장내 생산성 향상 공로를 인정받은 장성호 쌍용자동차㈜ 상무가 각각 수상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국제 경쟁심화로 주력시장에서 판매부진이 지속되는 등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우리 자동차 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산업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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