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선두주자 신생팀에게 노하우 전수한다
블록체인 선두주자 신생팀에게 노하우 전수한다
  • 이순영 기자
  • 승인 2018.0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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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앵커)청년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블록체인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장이 열렸습니다. 세미나에서는선두 블록체인 업체가 후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성공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는데요...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이순영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네 저는 지금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포럼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는 블록체인 선두주자가 신생 팀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양성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는데요…이상준 베리드 CMO와 잠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오늘 포럼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해 주시면요?
-새로운 블록체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을 하고 싶다는 분들이 많지만 주로 기술력이 없거나 기술력이 있어도 어디서 만드는지 몰라 문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후발 주자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포럼을 기획하게 됐다.

Q. 베리드는 국내 최초로 메인넷을 공개한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ICO도 두 번째로 성공했고요…선두 블록체인 업체로 다양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데요…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청년들이 프로젝트를 비즈니스화 할 때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분들은 자기 아이디어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 사업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나 시장 환경도 중요하다.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사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Q. 앞으로 계획은?
- 6월 이후 해외진출 목표로 하고 있다.

(앵커)이번에는 강연을 맡은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회 전하진 위원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블록체인이 바꿀 새로운 일상이라는 주제로 오늘 강연하실텐데요…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청년들에게 어떤 이야기 해 주시고 싶으십니까?
- 블록체인 산업이 활성화된 대륙을 의미하는 ‘블대륙’은 이미 전 세계 경제의 10%를 차지할 만큼 성장했다. 청년들이 블대륙에 도전해야 한다

(기자)지금까지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팍스경제TV 이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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