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최대 15% 할인 판매"
현대기아차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최대 15% 할인 판매"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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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마이티, 쏠라티 등 상용 차종 5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마이티, 쏠라티 등 상용 차종 5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현대기아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마이티, 쏠라티 등 상용 차종 5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i30 6.4~15% ▲벨로스터 3~11.1% ▲쏘나타 7.7~9.6% ▲그랜저 3~4.6% ▲코나 3~6.4% ▲투싼 3~4.8% ▲싼타페 3~4.5% 등입니다.

이에 따라 차종 별 주력 트림 기준으로, 최대 i30 312만 원, 벨로스터 315만 원, 쏘나타 247만 원, 그랜저 145만 원, 코나 150만 원, 투싼 132만 원, 싼타페 149만 원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여기에 개소세 인하 추가 혜택 적용 시 차종 별 최소 21만 원에서 87만 원까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용 차량은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메가트럭 등 4개 차종 500여 대를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합니다.

또한 기아차는 모닝, K5, K7 등 7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5000대 한정으로 최대 7%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28일부터 선착순 계약 시작됩니다. 승용, RV 전 차종의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계속되며 출고는 10월 1일부터 이뤄집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금번 프로그램에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엑시언트, 쏠라티 등 더 다양한 현대자동차의 차종들을 준비했으니 큰 관심과 많은 구매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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