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동반성장 기부금 200억원 출연 "사회적 가치 창출한다"
포스코, 동반성장 기부금 200억원 출연 "사회적 가치 창출한다"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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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동반성장 기부금’ 200억원을 출연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기금은 산업혁신운동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향후 5년간 지원됩니다. 
 
포스코는 ‘산업혁신운동’사업에 고유의 혁신기법인 QSS (Quick Six Sigma) 활동을 접목해 참여기업의 임직원 혁신Mind 제고, My Machine 활동(설비 성능 향상) 등으로 경영혁신을 지원합니다. 또한 사업전략, 에너지, 안전 등의 문제에 대해 포스코 50년 철강제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량 있는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전략, 에너지, 안전 등의 문제 해결방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새로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은 정부와 1:1로 사업비를 매칭(Matching)하는 방식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으로 기금을 출연해 중소/중견기업에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도록 함으로써 제조현장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세계 최초로 철강공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을 자력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QSS 혁신활동과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연계하여 중소/중견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을 지원합니다. 포스코는 먼저 QSS 혁신활동을 통해 해당 중소기업의 회사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해당 기업의 제조현장 혁신과 운영시스템 구축 및 자동화를 지원해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기틀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두 사업 모두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심의해 지원대상 중소기업을 선정한다”며 “특히 未거래기업의 비중을 약 50% 수준으로 하여 그 동안 상대적으로 소외 받아온 대기업 未연계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업혁신운동’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 등이 공동 주관하며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올 7월까지 1단계를 완료하고, 현재는 2단계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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