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현대아산(대표이사 사장 배국환)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8일부터 이틀간 금강산 현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배국환 사장 등 현대아산 임직원 20여명이, 북한 측에서는 조선아시아 태평양 평화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들의 북한 방문은 지난해 11월 금강산 관광 20주년 기념식 이후 약 두 달만으로 창립 20주년의 상징성을 고려해 금강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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