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북미 자동차 전문기관서 호평 이어져 "진정한 럭셔리카"
제네시스 G70, 북미 자동차 전문기관서 호평 이어져 "진정한 럭셔리카"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9.0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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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기아차]
[사진=현대기아차]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사장 정몽구 이원희 하언태)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G70이 북미의 여러 자동차 전문기관으로부터 잇달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G70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매거진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2019'에서 콤팩트 세단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지난 7일에는 2019 시카고 모터쇼의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에서 베스트 럭셔리카로 뽑힌 바 있습니다.

모터위크 수석 총괄 프로듀서이자 진행자인 존 데이비스는 "G70은 균형이 잘 잡힌 섀시와 멋진 차체에 화려한 최첨단 사양을 갖춘 진정한 럭셔리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G70은 지난 7일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카즈닷컴의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2019'에서 럭셔리 스포츠 세단 부문에 선정됐으며 '2019 세계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개 차종에도 포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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