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사자’ 이어져…비금속광물 업종 8% 넘게 올라
금호타이어, SK발 인수 소식에 10% 상승
코스닥, 어제보다 1.47포인트 오른 771.82 장 마감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앵커) 이번에는 12월 셋째주 금요일, 마감시황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거래소 연결합니다. 송창우 기자!
(기자) 네, 한국거래소입니다.
(앵커) 오늘 양시장 모두 상승 마감했는데요. 먼저 코스피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지만 어제의 급락 충격을 어느 정도 만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2.59포인트 오른 2482.07에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37억, 2016억 매도세를 보였지만, 기관이 4220억 매수 우위를 지켰습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비금속광물이 8% 넘게 상승한 가운데 운수장비, 건설, 통신,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등이 올랐고 전기·전자, 서비스업이 내렸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대장주 삼성전자와 2등주 SK하이닉스가 주춤했습니다. 각각 253만1000원, 7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현대차, LG화학, 포스코,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편, SK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금호타이어가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오늘 거래는 10% 가량 오른 채 마감했습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LG전자도 4% 가까이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코스닥 시장은 소폭 오름세로 마쳤다고요?
(기자) 네, 맞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1.47포인트 오른 771.82에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행진이 지수를 770선에서 묶었습니다.
개인이 1043억 매도세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4억, 573억 순매수세였습니다.
업종별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오름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신라젠, CJ E&M, 로엔, 파라다이스,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등이 올랐습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티슈진, 펄어비스 등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70원 오른 1089.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팍스경제TV 송창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