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창립 119주년 기념식 열어
우리은행, 창립 119주년 기념식 열어
  • 장가희 기자
  • 승인 2018.0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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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역대 은행장 등 600여명 참석해 창립 119주년 축하

손태승 행장, 소통과 화합 통한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의지 밝혀
4일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4번째)이 역대 은행장, 고객대표, 노조위원장, 사외이사들과 함께 기념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4일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4번째)이 역대 은행장, 고객대표, 노조위원장, 사외이사들과 함께 기념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팍스경제TV 장가희 기자]


우리은행이 4일 서울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창립 1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15명의 역대은행장, 사외이사, 손태승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직원 등 총 6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금융의 뿌리깊은 나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1등종합금융그룹 도약을 다짐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도 마련됐다.

손 행장은 기념사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디지털, 글로벌 등 금융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금융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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