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5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송분)
[팍스경제TV 김진아]
최경철 매일신문 정경부장 "굉장히 이례적이다. 의제설정, 일정, 참여간부 수준 등으로 줄다리기를 많이 하고 애를 먹였다. 이번 고위급회담은 상당히 빠른 시기에 승락을 하고 청와대도 고무적이다. 북한이 빠르게 회담을 응하고 바로 다음주에 회담성사가 된 것은 의미있는 일. 보수정권조차 정권 초기에 북과 화해무드였음에도 북한이 문재인 정부에 응하지 않았었는데 연초에 실마리가 풀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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