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4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김연학 교수 "삼성 인사가 지연된 계기가 차명계좌를 터뜨리겠다, 혹은 내 이름으로 돼 있는 재산이기 때문에 소유권 주장에 대한 저항이 있다는 얘길 들었다. 실질적으로 삼성 임원들의 장악력이 과거에 비해 떨어졌다. 차명이지만 실명으로 된 임원들이 재산권을 주장하고 버티면 어떻게 할 수 없고, 그런 일이 실제로 생기지 않는다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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