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코나’ 등 자동차 이용 8월 특가 프로모션 진행
현대캐피탈, ‘코나’ 등 자동차 이용 8월 특가 프로모션 진행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7.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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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8월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차 코나의 경우 하루 만원(월 30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제공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8월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차 코나의 경우 하루 만원(월 30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제공 | 현대캐피탈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현대캐피탈이 8일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 대한 8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자동차 코나의 경우 월 30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배송부터 운전자 보험 무료가입과 찾아가는 차량 점검 등 7가지 프리미엄 혜택까지 더해 경제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나를 포함해 현대자동차 그랜저IG, 쏘나타 뉴 라이즈, 아반떼, 투싼, 싼타페와 기아자동차 스팅어,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등 11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 싼타페(차량가 2795만원/48개월 기준)의 경우 이번 프로모션으로 이용하면 월 35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기아차 쏘렌토(차량가 2785만원)와 스포티지(2405만원)는 각각 월 35만원과 3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외 차종도 할인 전 대비 16% 가량 저렴해 20~30만원 대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8월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상은 현대차 그랜저IG, 제네시스 G80과 기아차 모닝, 카니발 총 4개 차종이다.

기존 개인리스 상품에 비해 최고 15%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그랜저IG를 기존보다 약 6만원 저렴한 월 32만원에, 기아자동차 카니발은 월 2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차량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자동차 임대상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기아차 인기차종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프리미엄 혜택까지 더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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