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지원 기자] 백화점들이 가을을 맞아 역시즌 상품 등 의류, 신발 등 패션제품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15일까지 개점 18주년을 맞아 온앤온, 톰보이, 시슬리 등 7개의 영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역시즌 행사를 연다. 중동점은 14일까지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모든 점포에서 20일까지 다이슨·휘슬러·템퍼 3개 브랜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다이슨 무선청소기를 72만 원, 헤어드라이어를 52만8000원, 휘슬러 압력솥을 29만5000원, 템퍼 매트리스를 530만 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6일까지 ‘비너스 80% 할인 특별전’을, 신촌점은 13일까지 ‘디디에두보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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