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일상과 직업에 대한 소회 들으며 힘든 하루 위로하는 시간 가져
가정의 달 맞아 어머니·부부 등 가족의 의미 되새길 수 있는 영상 공개 예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의 일상이 달라지고 있다. 이전의 스승의 날처럼 꽃다발을 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이태원 클럽 발 불안감으로 등교가 언제 일지 모르는 가운데 스승의 날을 맞이했다.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이 어느때보다 다른 스승의 날을 맞아 자사 유튜브 채널에 ‘힐링시그널 - 선생님편’ 영상을 공개했다.
휴테크는 마음의 위로를 원하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안마의자에 앉아 직접 마사지를 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속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 시그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4년째 교직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며 달라진 일상과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학생들과의 관계 등 교사로써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솔직하게 밝혔다.
영상은 개학 연기로 인한 교사와 학부모들의 걱정과 학생들을 이해하고 조언함에 있어서 부족한 점과 깨달은 점, 교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순간부터 교사가 된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스승의 날에 대한 즐거운 기억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휴테크는 스승의 날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 부부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스토리를 발굴해 유튜브 영상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이달 중으로 앞서 한 달 간 진행한 ‘엄마의, 안마의자’ 사연 공모 당첨자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며, 당첨자에게는 신제품 ‘컴포어’와 ‘르네’ 안마의자를 선물한다.
휴테크 관계자는 “물리적으로 자주 만나기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내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휴테크는 앞으로도 사람을 향한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