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ㆍ현대건설ㆍGS건설, ‘평촌 엘프라우드’ 선보인다..."2739가구 대단지"
대우건설ㆍ현대건설ㆍGS건설, ‘평촌 엘프라우드’ 선보인다..."2739가구 대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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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엘프라우드'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은 현대건설, GS건설과 함께 이달 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평촌 엘프라우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습니다. 

비산초교 주변지구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 엘프라우드’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273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비산동은 관악대로와 경수대로가 교차하는 곳으로 다양한 교통망을 통한 서울 및 타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평촌 엘프라우드’는 원도심 지역에 들어서는 재개발 단지로 주변 ‘매곡지구’,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등 주거 지역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습니다. 단지 인근에 오는 2026년 월곶~판교 복선전철 안양종합운동장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시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평촌 엘프라우드는 안양 비산동의 뛰어난 생활여건을 갖춘 입지에 주변 재개발ㆍ재건축,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발 등 지역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대형 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그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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