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e편한세상 2관왕 달성
DL이앤씨,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e편한세상 2관왕 달성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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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의 주거서비스 플랫폼 '올뉴스타일렉'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의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은 주거(Home) 부문에서 동상(Bronze)과 디지털 상호작용(Digital Interactio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는 환경(Environment)부문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e편한세상은 지난 8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레드닷에 이어서 IDEA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 디자인상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아크로 또한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동상을 수상한 e편한세상의 ‘올뉴스타일렉’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서 보안, 에너지 절약, 쾌적함을 제공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주거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단순제어 방식의 기존 스마트홈을 뛰어넘어 자동으로 집안의 기기들을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습니다. 

e편한세상의 ‘스마트홈 앱’은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용자 경험 및 환경(UX/UI) 측면에서높은 편의성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환경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크로의 파크 에디션은 사생활 보호와 함께 지역사회의 재생과 공공의 예술성을 높이는 조경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레드닷, IDEA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른 수상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잇달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DL이앤씨가 보유한 주거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를 담아 고객과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혁신적인 경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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