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삶의 현장 담은 사진전 개최..."내년 가을엔 더 성대하게"
[영상] 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삶의 현장 담은 사진전 개최..."내년 가을엔 더 성대하게"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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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시상식
소상공인 '삶의 현장' 담은 사진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1회를 맞이한 사진 공모전에는 106명의 노란우산 고객이 총 287개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주제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고려해 작품을 심사됐습니다.

심사 결과 최종 39점이 선정됐고 대상으로는 권혁만 고객의 ‘생선가게의 아침’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작들은 다음 달 10일까지 중기중앙회 로비에 전시됩니다.

[씽크]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장 : 이번에 출품하신 분들도 내년에 더 좋은 작품을 출품하시고, 주위에 사진을 취미 삼아 찍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내년에 개최될 사진전은 금년 말까지 계획을 짜서, 내년 1월달쯤 공고를 내고 가을쯤에 사진전의 규모를 더 크게해 개최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현재 재적가입자 15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 △휴양시설 할인 △문화관람 지원 △전문병원 건강검진 할인 △경영·심리상담 지원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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