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지난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과 지역공동체 간 상생과 협력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새마을동아리(SMU) 연계 중소기업 정책 이니셔티브 및 취업 정보 제공 ▲지역별 우수 중소기업 홍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연계 지구촌새마을운동(SGL·새마을운동 글로벌리그) 사업 등 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동참합니다.

[씽크]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새마을운동중앙회'라고 하면 국민들 기억에 우리나라를 발전시킨 역사의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기억이 나고, 외국서도 벤치마킹을 많이 할 정도로...

[씽크] 염홍철 /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 두 단체가 합치면, 뭔가 해낼 것 같은... 그런 방대한 조직과 영향력을 가졌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중소기업 일자리 플랫폼 '참 괜찮은 중소기업'을 활용해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채용정보를 제공해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김홍모 기자 thurisaz05@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