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공개...비규제 익산 1400여 세대 대단지
GS건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공개...비규제 익산 1400여 세대 대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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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전북 익산시 마동 일원에 조성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2㎡ 총 1431가구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마동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습니다. 마동공원은 익산 마동 일원 약 26만여 ㎡ 규모로 추진되는 도시 숲 조성사업 입니다. 

단지에서 반경 약 1.5㎞ 거리에 위치한 KTX 익산역을 통해 서울까지 약 1시간 30분에 이동할 수 있고,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인접해 있어 시내 전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만큼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덜합니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가능합니다. 아울러, 분양권 전매 및 재당첨 제한도 없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마동공원과 연계해 조성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정주여건이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익산자이 그랜드파크가 랜드마크 자이 아파트로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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