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 올엠(대표 이종명)의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 ‘루니아 원정대’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루니아 원정대’는 기존 160여개국 500만명 이상의 누적 사용자를 기록했던 PC 온라인 게임 ‘루니아 전기’의 외전인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루니아 원정대’는 고유한 능력을 가진 2명 이상의 캐릭터를 조합한 그룹을 간단한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용자는 지크, 에이르, 다인을 비롯한 기존 루니아 전기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캐릭터를 동료로 모아 파티를 구성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친구와 온라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습니다. ‘루니아 원정대’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소환권 20개, 3000 루비 등 8만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합니다.
올엠 관계자는 “이번 루니아 원정대는 과거 인기 있었던 PC판 루니아 전기의 외전으로서 모바일 조작에 맞추어 완전히 새로운 방향성과 액션성을 가지고 재탄생한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루니아 전기와 관련한 지속적인 행보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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