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서 공급한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가 최고 658.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청약 접수 결과 전체 1020실 모집에 총 1만5104건이 접수돼 평균 1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658.5대 1로 총 3951건이 접수된 4군(전용 84㎡)에서 나왔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의 미래가치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지역 내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선호도 높은 투룸형 중심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된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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