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고급주거시설 ‘카이튼 대치’가 이달 23일부터 계약 일정에 돌입합니다.
'카이튼 대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됩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38㎡ 5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5㎡ 44실 ∙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단지는 소득 수준이 높은 자산가들이 다수 거주하는 대치동에 들어서는 만큼, 일대 수요층을 겨냥해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구현됩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전실 복층형 설계를 도입, 입주민들이 홈 오피스나 취미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도시형 생활주택은 실사용면적을 늘리는 평면설계를 선보이며, 생활공간 곳곳에는 ‘불탑’ ∙ ‘몰테니’ ∙ ‘밀레’ ∙ ‘조르다노’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전 및 가구 등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카이튼 대치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시설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데다, 전매 제한 등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며 “강남 내 타 지역과 달리, 그간 고급주거시설 공급이 적었던 대치동에 들어서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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