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경기도 오산시 서동 일원에 조성하는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1일 열고 공급에 나섰습니다.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786세대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단지는 오산 세교2지구와 동일한 생활권으로 상권, 학교 등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산 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필봉터널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오산-이천 구간은 2022년 3월, 오산~망포~동탄 트램도 2027년 개통 예정입니다.
단지는 45~84㎡의 중소형 평형 총 8개의 타입으로 대부분의 세대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위주로 배치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서동저수지, 감투봉 등도 일부 세대 내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자연 조망 특화설계도 더했습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습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GX룸과 같은 주민운동시설을 비롯해 입주민 전용카페,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되며, 단지 중앙에는 잔디광장도 조성됩니다. 아울러, 단지내 어린이집,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도 들어서 편리한 양육 환경
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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