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지난 60년간 이뤄낸 성과와 역사적인 순간들이 담긴 사진들로 채워졌는데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사진전시회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로비에서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10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기문 중앙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중소기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중기중앙회 창립 이후 지난 60년 간 이뤄낸 성과와 역사적인 순간들을 사진을 통해 회고하는 자리로 130여 장의 사진들로 구성됐습니다.
사진전은 이달 31일까지 상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1962년 36개 협동조합을 회원으로 출발한 중기중앙회는 969개 협동조합과 688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권익 대변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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