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이 송파구와 바로 인접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홍보관을 17일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77실, 섹션 오피스 91실,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됩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3호선 감일역(계획)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경 5km 이내에는 차량 이용 시 약 15분 걸리는 잠실 업무지구 및 올림픽공원이 위치해 강남∙송파 생활권도 가능합니다. 제2경부고속도로(예정)와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감일-초이 광역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촘촘합니다.
오피스텔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 호실에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냉장고, 세탁기, 천정형 냉방기 등)이 기본 제공될 예정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덜었고 입주민 취향에 따라 드레스룸 변경, “ㄷ”자 주방공간설계, 4층 테라스 제공 등 니즈에 맞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섹션 오피스는 원하는 크기의면적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업무시설로 수요자를 위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용도에 따라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라운지(계획)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라이브 오피스처럼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효율적인 실사용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상업시설은 면적별 특성을 고려해 선택 가능합니다. 도로 및 공원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며 지하철 3호선 감일역(계획)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집객 수요도 높을 전망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서울의 주요 거점인 송파구 접근이 용이하고 미래가치가 높은 감일지구의 최중심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거 및 투자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