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7월 공급...남구 핵심 입지 갖춘 주상복합단지
한신공영,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7월 공급...남구 핵심 입지 갖춘 주상복합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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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를 다음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3개동, 아파트 302가구와 오피스텔 27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울산의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울산시청∙법원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는데다, 주거∙업무∙상업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옥동 ∙ 신정동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단지는 울산 교통의 요지인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수암로∙삼산로∙문수로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수 IC∙울산 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합니다.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KTX울산역, 울산고속버스터미널∙울산시외버스터미널∙울산공항 등의 접근도 용이합니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한 직주근접성도 강점입니다. 울산 남구 내 집적돼 있는 각종 기업체는 물론,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등지로의 이동이 쉽습니다. 또한, 울산테크노산업단지∙용연공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가까워, 출퇴근 여건이 양호하다는 평가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2년여 간 이어진 ‘펜데믹’의 영향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대형 공원이 인접한 단지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며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를 다수 선보이는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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