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첫 대형 면적 아파트, '장성 바울루체' 9월 공급..."교통과 생활을 단번에"
장성 첫 대형 면적 아파트, '장성 바울루체' 9월 공급..."교통과 생활을 단번에"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장성 바울루체' 투시도 [사진제공=한국자산신탁]

전라남도 장성군 최초의 대형 아파트 ‘장성 바울루체’가 9월 공급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보D&C가 위탁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남광건설이 시공하는 ‘장성 바울루체’는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 84~116㎡ 총 70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KTX장성역(호남선)과 장성공용버스터미널이 있어 광주, 대전, 서울 등 전국 각지로의 진출입이 용이합니다. 여기에 장성IC, 장성읍 하이패스IC(예정), 청운지하차도(예정) 등 도심과 외곽을 잇는 입체 교통망도 갖췄습니다. 

장성 중심생활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끕니다. 인근에 하나로마트, 식자재마트, 황룡시장 등을 비롯해 장성군청, 우체국, 경찰서, 도서관, 보건소, 장성혜원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단지 주변으로는 장성중앙초, 장성중·고, 장성여중, 문향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습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입니다. 황룡강이 인접해 약 20만㎡ 규모의 수변 생태공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약 5000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육상트랙, 보조경기장, 씨름장 등을 갖춘 옐로우시티 스타디움도 최근 건립돼 여가선용도 우수합니다. 

단지는 전용 84㎡부터 전용 116㎡까지 중대형 위주의 주택형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전 세대 4Bay·4Room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습니다. 혁신설계를 통해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자 맞춤형 옵션을 도입해 주거가치를 강화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