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11월 공급...강경·연무에 2개 단지 선봬
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11월 공급...강경·연무에 2개 단지 선봬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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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위치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오는 11월 충남 논산 내 2곳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급에 나선다고 7일 밝혔습니다. 논산에서 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논산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푸르지오의 브랜드파워를 더해 주목됩니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 강경읍과 연무읍에서 각각 선보입니다. 논산 강경읍 동흥리 일원에 들어서는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375가구입니다. 단지는 호남선 강경역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강경역에서 KTX가 정차하는 논산역까지 10분 내에 닿을 수 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전남 강진까지를 남북으로 가르는 23번 국도가 접해있고, 논산천안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합니다.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일원 지하 2층~지상 29층, 총 433가구로 조성됩니다. 논산천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논산을 남북으로 가르는 득안대로도 가깝습니다. 연무대 고속버스 터미널이 도보거리라 타지역 이동 역시 편리하고, 연무중앙초, 연무중•고, 논산연무도서관, 국방대학교 등 교육환경도 갖췄습니다.

논산은 동 지역만 조정대상지역으로 이번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해당합니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을 보유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을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으며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이 없는 점도 특징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은 그동안 아파트 공급 자체가 드물었고,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가 매우 높아 벌써부터 고객분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 매수를 생각하는 분들도 상당수”라며 “강경과 연무 두 개 사업지 모두 특색있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일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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