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미국채30년액티브 ETF 신규 상장
한화자산운용, 미국채30년액티브 ETF 신규 상장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3.0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한화자산운용이 신규 상장한 ARIRANG 장기채30년 액티브 ETF.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신규 상장한 ARIRANG 장기채30년 액티브 ETF.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은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ARIRANG 장기채30년 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RIRANG 미국채30년 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20년 이상의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ICE U.S. Treasury 20+ Year Bond Index’ 원화 환산 지수를 추종하며,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합니다.

투자등급은 4등급 보통 위험에 해당하며 총 보수율은 연 0.15%, 환 노출형 상품입니다.

안정성과 풍부한 유동성을 자랑하는 미국 국채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게 강점입니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며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채권 가격 역시 매력적인 가격대에 도달하여, 향후 기준금리 인하 시 채권 가격 상승으로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구간에 들어섰다는 전망이 주를 이룬다.” 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