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거시경제 데이터에 기반해 주식과 채권 등 글로벌 자산을 배분하는 '한화 글로벌 매크로퀀트EMP 증권자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을 출시합니다.
17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의 밸런스펀드(BF) 기준에도 부합하는 자산배분형 펀드입니다.
글로벌 최대 규모 독립리서치 기관인 BCA Research와 NDR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며, 안정적인 장기 자본 축적을 위해 주식과 채권의 최적 비율인 6:4로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배분 펀드입니다.
성낙찬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이 펀드는 글로벌 최대 리서치 기관의 오랜 기간에 걸친 경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한다”면서 “계량적 투자 방식인 매크로퀀트 전략을 활용하여 인간의 탐욕과 공포를 제한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투자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장기 자산을 축적해 나가는 데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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