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다음 달 2일에도 휴대폰 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센터 32곳을 운영합니다.
추석 연휴가 엿새간 이어짐에 따라 휴대폰 고장으로 통화가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긴급 수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비스센터는 권역별로 ▲서울·인천 ▲경기·강원 ▲대전·충청 각 7곳,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각 4곳 ▲광주·전북·제주 3곳으로 모두 32곳입니다. 세부 위치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휴대폰 전원 안 켜짐 ▲전화 송수신 불가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의 디스플레이 파손 등 휴대폰 고장으로 인한 통화 불가능 증상인 경우입니다. 휴대폰을 제외한 태블릿, 노트북, 웨어러블 제품은 임시 공휴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 '냉장고 냉동·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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