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진행합니다.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는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초대형∙고화질 TV를 특별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는 65형(163cm) 이상 Neo QLED 8K·Neo QLED·OLED·더 프레임과 75형(189cm) 이상 QLED 모델이 대상입니다.
사이즈가 커질수록 혜택이 커지는 ‘슈퍼빅 기획 포인트’를 통해 98형(247cm)은 최대 100만 포인트, 85형(214cm)과 83형(209cm)은 최대 50만 포인트 등 TV 모델 크기에 따라 혜택이 달라진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콘텐츠 시청 트렌드가 다변화하고 전문화되면서 초대형·고화질 TV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대화면 TV 교체를 고려해왔던 소비자들이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받고 삼성 TV만의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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