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미리(MIRI), 2023 한국의경영대상 프랙티스 부문 '혁신제품' 선정
현대엘리베이터 미리(MIRI), 2023 한국의경영대상 프랙티스 부문 '혁신제품' 선정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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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가 첨단 유지관리 서비스 ‘미리(MIRI)’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경영대상’에서 프랙티스 부문 ‘혁신 제품, 올해의 서비스’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선보인 미리 서비스는 유지관리 혁신과 실시간 정보(Maintenance Innovation & Real-time Information)의 약자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엘리베이터의 운행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사전에 고장 및 교체주기를 예측해 대응할 수 있게 한 첨단 유지관리 시스템입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수준 높은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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