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8-V30, 사전판매 앞두고 인기몰이 나서
갤럭시 노트8-V30, 사전판매 앞두고 인기몰이 나서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7.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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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각각 ‘V30’와 ‘갤럭시 노트8’ 사전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공|LG전자
V30. 제공 | LG전자

 

LG전자는 오는 14일부터 LG V30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구글 VR 헤드셋을 1000원에 제공한다. 

또 분실, 파손 보험료 지원과 LG렌탈 제품 할인, 10만 원 상당의 비트 피버 게임 쿠폰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LG전자는 6일부터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V30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은 V30의 카메라와 음향, 결제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 전무는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LG V30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도 ‘갤럭시 노트8’을 7일부터 14일까지 사전 판매한다. 

제공|삼성전자
7일부터 14일까지 사전판매에 들어간 갤럭시 노트8.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 64GB 구매 고객에게 정품 웨어러블 기기와 모바일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갤럭시 노트8 신규 개통 고객 전원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를 지원하고, 유튜브 레드 3개월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국내 사전 판매는 체험 매장인 S·ZONE과, 홈페이지, 디지털프라자, 각 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 그 이상의 모든 것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8’을 더욱 많은 혜택과 함께 사전 판매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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