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정 회장은 국회의사당 인근 경기장인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취임식 생중계 현장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초대로 이번 취임식에 참석했으며, 부인 한지희 여사와 동행했습니다. 북극 한파로 인해 취임식 규모와 참석자가 축소된 상황에서도 트럼프 가족과의 각별한 인연 덕분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취임식 이후에는 JD 밴스 부통령이 주관한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해 미 정부 및 공화당 주요 인사, 금융업계 고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특히,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앤드루 퍼거슨 위원장과 환담하며 미국의 친기업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 중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벤처 투자 기업 1789캐피털의 오미드 말리크, 크리스토퍼 버스커크 등과 식사를 하며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외에도 취임식 전날 열린 비공식 프라이빗 행사와 취임식 당일 개최된 ‘스타라이트 무도회’에도 참석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정 회장은 “그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가, 신세계그룹의 혁신과 고객 만족을 위한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진실된 소통을 기반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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