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태풍 '어마' 상륙...앨러배마ㆍ조지아주 공장 가동 중단
현대ㆍ기아차, 태풍 '어마' 상륙...앨러배마ㆍ조지아주 공장 가동 중단
  • 방명호 기자
  • 승인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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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Irma)'가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를 거쳐 앨러배마주, 조지아주, 테네시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공장을 가동 중단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11일 현지시간으로 현대차 앨러배마 공장은 11일부터 13일까지 48시간, 기아차 조지아 공장은 현지시간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24시간 동안 조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비하기 위함"이라며 "향후 가동 중단 시간이 더 늘어날 지는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2005년 지어져 현재 쏘나타와 아반떼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고 연간 생산능력은 36만대에 규모다.

기아차 조지아 공장은 2009년부터 가동을 시작했고, K5, 쏘렌토 등을 생산하는데 연간 생산능력 30만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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